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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화 마지막에 하제와 재관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고 다음 화 올라오기 전에 쓰는 글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언제나 스크롤 주의!!
망상 홈쇼핑이 다른 역과는 다르게 시체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남아있었고 그래서 하제와 재관이가 세광시에서 갇혀버렸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일용직 계약 유지한 상태로 망상 홈쇼핑 본사 가기
지금 상태에서 가장 난감하고 어려운 해결 방식입니다. 망상 홈쇼핑 본사에 가다가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2. 다른 역으로 데려가기
일단 망상 홈쇼핑의 공간인 오후역을 벗어나 다른 역으로 이동하는 겁니다. 각 역의 변화 가능성을 높게 보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게 확실하게 해결될지는 모르는 일이기에 가장 위험할지도 모르는 해결 방식입니다.
3. 망상 홈쇼핑 스튜디오 양도 계약하기
위에 두가지 방법보다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브라운이 302화에서 힌트를 줬죠.

망상 홈쇼핑 스튜디오가 솔음이가 운영하는 장소가 된다면 해결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솔음이가 운영하는 장소가 있으며 계약서를 작성하고 재조정할 수 있는 오염은 무엇일까요? 바로 [유쾌 테마파크!] 플라워 리조트의 마스코트 골든입니다. 만약 골든이 브라운과 스튜디오 양도 계약서를 작성해 양도받게 되면 솔음이가 운영하는 장소가 이 고립된 곳 오후역에 있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스튜디오 주인이 된 골든이 계약서를 수정해 하제와 재관이를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겁니다.
브라운이 힌트를 준 상태이기에 솔음이가 스스로 방법을 알아내기 바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지 너무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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