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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화 감상
  • 작성자 카토
  • 조회수 32
2025-11-21 09:18:40

150화
라디오 : 머리와 심장 중에 어느 쪽이 더 사랑의 근원적 기관인지 다음 심야토크쇼 게스트분께서 정말 섬세하게 알아보셨네요. 절제 수술 솜씨가 놀라워요! 반드시 시청해야겠습니다.
브라운 : 오, 물론이지요! 환영합니다. 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63화
이자헌 : 어둠에서는 의학적 진단이 아닌 상징적, 의식적 분류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최요원 : ...예시 하나 들어보자면, 머리가 아니라 심장이 기준일 수 있다는 말이지요? 심장을 사람의 더 근원적인 요소로 보는 문화도 있으니까?
이자헌 : 예.

 

작가님이 계속 '어느 쪽이 본인일까요?'하고 운을 띄우시는데...

 

이강헌 대리가 세광시에 있었잖아요?

혹시 최요원이랑 동행하다 세광시에 있는 냉동창고에 같이 갇혔고(솔음이가 운만 띄우고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게 세광시 봉인주술 때문일지도?) 모종의 사유로 홍팀장님처럼 몸의 일부만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상태였다면...?

죽어가는/죽은 이강헌을 살리기 위해 최요원이 이강헌의 머리를 자신의 몸에 붙인거라면?

최요원의 몸을 빌어 살아남은 이강헌은 세광시 봉인에 대해 알았기에 메시지를 남긴채 밖으로 나간거라면?

세광시 밖으로 나가는 바람에 기억 조작이 들어와서 자신을 최요원이라고 생각하는 거라면?

이강헌의 지혜가 남은 머리와 최요원의 숭고함이 남은 심장... 세광시는 심장을 '본인'으로 판단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댓글 1

  • 칼랑코에(kalan******)
    ㅠㅠ 진짜 그런 경우라면 최 요원은 도깨비 시련이나 재물굿을 통해서 이강헌을 살린걸까요? 그렇게 살린 이강헌이 세광역에 단서를 남겨서 지금의 상황에 하나의 단서로 도움이 됐죠. 그렇다면 최 요원은 어느 상황에서든 요원으로서의 역할을 한거네요. 멋진 해석 감사해요 :)
    2025-11-26 14: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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